보은군은 군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의료기관, 약국과 협력한 비상 진료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군은 오는 18일까지 응급의료기관, 당직의료기관, 휴일지킴이약국 등을 운영해 응급 환자의 진료가 가능하도록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한다.

우선 비상진료기관으로 응급의료기관인 보은한양병원에서는 24시간 진료를 하게 되며 당직의료기관인 보은요양병원과 17개 보건기관에서 동안 비상진료를 하게 된다. 보은=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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