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식 옥천부군수가 설 명절을 앞두고 AI거점소독소, 묘목공원 등 관내 주요 사업장 현지점검과 현장 근로자 격려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김 부군수가 설 명절을 맞아 AI 완벽 차단을 위해 설치한 안내 오덕 등 거점소독소 3곳과, 청성 조천 등의 이동통제소 4곳을 돌며 방역체계를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김 부군수는 연휴기간 중 방역근무에 임해야 하는 근로자들에게 이해를 구하며 유동인구가 많아지는 연휴를 대비해 현장 근무에 철저를 기해 방역체계를 강화할 것을 강조했다. 옥천=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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