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상인들에게 생기와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됐다.
장종태 서구청장을 비롯해 200여명의 주민이 참석해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및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과 영세중소기업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지원되는 일자리 안정자금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장 청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에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로 전통시장 상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많은 주민께서 설 명절 제수용품 구매 시 전통시장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홍서윤 기자 classic@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