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은 2017년도 농·특산물 판매활성화 부문 시군종합평가 결과 인센티브로 상사업비 3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역별로 각 농특산물 판매행사 운영시 전년 대비 판매액 및 증가율, 판매확대 노력도, 농특산물 홍보 및 판매 우수사례, 안전관리 등 4개 분야에서 이뤄졌다.

진천군은 명절맞이 직거래장터, 품목별 상시 농산물판매장 운영과 축제별 농특산물 판매장을 설치해 작년 한해 동안 약 5억원의 농·특산물 판매수익을 올려 전년 대비 40%이상의 높은 판매 증가율을 보여 이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진천=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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