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장학금은 총동창회를 비롯해 학교운영위원회 회원, 동성회 회원, 교육진흥회 회원, 학교발전 협약기관인 삼성한의원과 황산의원, 이승진법률사무소, 김기득 전 총동창회 회장등이 졸업하는 후배들에게 모교의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십시일반 참여로 모아져 그 의미가 크다. 특히, 이들은 1000만원의 예산으로 올해 계획중인 6학년 재학생들의 수학여행 경비도 지원할 예정이어서 후배사랑으로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한편 이 학교 전교생 장학금 전달은 김기득 전 총동창회장이 후배들이 미래의 유능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동문회와 학교운영위, 교육진흥회등과 협력해 이뤄졌다. 논산=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