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사회복지관은 8일부터 1박 2일간 동계올림픽이 개최되는 강원도 평창 일원에서 저소득 독거노인 20명을 대상으로 해피투게더 사업을 실시했다.

해피투게더 사업은 하나은행, SK그룹 후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원하고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계층 간 문화격차를 감소시키고 위해 실시됐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평창올림픽 피겨스케이팅을 관람한 뒤 강릉일대 유명 명소들을 찾아다니며 문화체험활동을 즐겼다. 증평=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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