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9시57분경 대전 동구 자양동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택 일부가 무너지면서 A(75) 씨가 건물에 깔려 사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50분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규모와 원인을 조사 중이다. 홍서윤 기자 classic@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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