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8일 중기중앙회 이사회회의실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헬스케어분야 현장 애로를 해소하고 중소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계 의견을 식약처에 전달했다.

중기업계는 △의료기기 전자파 안전 국제표준 전면 개정에 따른 중소 의료기기업체의 해외 인허가 지원 확대 △나고야의정서에 따른 생물유전자원 활용 기업 보호 대책 마련 △식품공전 개정시 중소기업계 의견 반영 확대 등 17건의 정책과제와 개선사항을 건의했다.

이국환 기자 gotra1004@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