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내 화재소방시설을 점검하고 취약부문에 대한 대책을 논의, 상인들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활동을 독려했다.
또 주변 점포를 방문해 리플릿을 배포하고 사업 신청자격, 지원조건 내용, 신청방법 등의 설명을 통해 신청을 독려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당진시, 고용노동지청 등 10개 유관기관장과 직원 40여명이 참석했다.
홍진동 청장은 “전통시장 화재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화재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상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국환 기자 gotra1004@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