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홍진동)은 6일 충남 당진전통시장에서 전통시장 화재예방과 일자리 안정자금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시장 내 화재소방시설을 점검하고 취약부문에 대한 대책을 논의, 상인들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활동을 독려했다.

또 주변 점포를 방문해 리플릿을 배포하고 사업 신청자격, 지원조건 내용, 신청방법 등의 설명을 통해 신청을 독려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당진시, 고용노동지청 등 10개 유관기관장과 직원 40여명이 참석했다.

홍진동 청장은 “전통시장 화재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화재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상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국환 기자 gotra1004@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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