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CS(대표 남규택)는 KT고객센터 상담컨설턴트의 자기계발과 교육지원을 위해 올해도 산학협력을 지속하기로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

산학협력을 맺은 학교는 한국복지사이버대학, 서울디지털대학, 한국산업기술대학, 영진전문대학, 충청대학 등 전국 5개 대학이다.

산학협력 대학에 입학한 직원들은 수업료 감면, 장학금 혜택을 지원 받는다. 협력 규정에 따라 대학은 수업료를 30~100% 면제하고, 회사성과와 학교성적이 B 이상일 경우 학기당 10만원씩 장학금을 지원한다.

특히 영진전문대학과 충청대학은 KTCS 대구사업단과 충북사업단에 교수가 직접 방문하는 형식으로 편의성을 높였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국환 기자 gotra1004@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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