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도민지원협의회는 도민의 자발적 참여유도와 대회의 성공을 위한 것으로 각 계층을 대표하는 인사 200여명이 참여했다. 협의회는 김광홍 대한노인회충북연합회장과 오세억 충북재향소방동우회장이 공동위원장 직을 맡았다. 범도민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충북 소방산업 엑스포와 겸해서 치러져 충북소방산업의 세계진출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라며 “충북소방산업 발전에 일조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 충주 세계소방관경기대회는 오는 9월 9일부터 17일까지 충주에서 열린다. 50여개 국가의 전·현직 소방관과 의용소방대원 등 6000여 명이 참가해 74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임용우 기자 winesky@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