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2017회계연도를 기준해 대전시가 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지방세수증대 △체납액 정리 △세외수입증대 △세정운영일반 등 총 4개 분야, 22개 지표, 41개 항목을 평가해 이뤄졌다.
유성구는 지난해 체납액 65억원을 포함한 4089억 1000만원의 지방세를 징수하며, 지방세수 증대와 체납액 정리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지방세수 증대 분야에서는 5개구 가운데 1위를 차지하며 자주재원 증대 확충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홍서윤 기자 classic@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