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정보통신과 김명환 주무관〈사진〉이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회 공공 빅데이터 성과공유대회'에서 공공 빅데이터 활용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김 주무관은 지난 2017년,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주관한 '2017년 공공 빅데이터 표준모델 구축' 공모에 선정된 도로분야 3종(포트홀, 도로재포장, 안전시설물관리) 표준분석모델 구축을 성공리에 추진한 바 있다.

특히 행정안전부에서 운영중인 빅데이터 공통기반 시스템(혜안)을 활용해 청주시 홈페이지 게시글과 소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과학적인 행정서비스 구현에 기여했다. 김영복 기자 kyb102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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