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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학교 컴퓨터정보과 이원구 교수〈왼쪽 사진〉와 환경보건과 박상우 겸임교수가 세계 최고 권위의 인명사전 발간 기관인 '마르퀴즈 후즈 후'의 '2018 알버트 넬슨 평생 공로상(2018 Albert Nelson Marquis Lifetime Achievement Award)'을 수상했다.

이원구 교수는 정보 처리 기술, 빅데이터 처리 기술 등과 관련한 SCI(E)급 논문 등 130여 편의 연구 성과를 내고, 정보 처리 연구 분야 국내 최고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이 교수는 이번 수상으로 2년 연속 알버트 넬슨 평생 공로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마르퀴즈 후즈 후의 전문가 데이터베이스인 'MBO(Marquis Biographies Online)'의 독점 액세스 혜택도 부여받게 된다. 이와 함께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2018년판)에 지난 2014∼2015년에 이어 세 번째로 등재된다.

박상우 교수는 환경(자원순환과 재생에너지) 분야 정책·기술 등과 관련해 SCI(E)급 논문, 국내 학술등재지 논문, 정책리뷰 등 150여 편의 연구 성과를 내며 환경·자원순환 분야 국내 최고 전문가로 인정받았다. 박 교수 역시 이번 수상과 함께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 2018년판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청양=윤양수 기자 root585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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