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바다(25)가 쥬얼리 브랜드 모델로 캐스팅, 활동을 재개했다. 그는 지난 2월 22일 연예계 단짝 친구인 배우 이은주의 사망으로 정신적 충격 때문에 외부 활동을 자제해 왔다.

바다는 쥬얼리 브랜드 C사와 모델 계약을 맺고 최근 이틀에 걸쳐 촬영을 마쳤다. 특히 그는 광고 모델 계약금의 일부를 불우이웃을 위해 내놓는 착한 마음씨를 보여줬다.

바다의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바다의 소속사가 비영리 봉사 단체가 된 것 같다.(웃음)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바다씨의 마음을 직원들도 배우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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