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 등 5개의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과 등하굣길 안전지킴이 등 7개의 공공근로사업에 총 4억 8300만원을 투입한다.
상반기에 70명을 선발해 각 동 주민센터 및 유성구청 공공사업장에 배치할 계획이다.
참여 대상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18세 이상인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이하이고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유성구민이다.
특히 올해는 최저임금 상승(시급 7530원)으로 일 5시간 근무 시 간식비, 주·연차수당, 4대 보험료를 포함해 월평균 임금이 지난 해 대비 약 20%인상된다.
신청서 접수는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에서 가능하다.
상반기 사업은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추진된다.
홍서윤 기자 classic@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