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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아픔을 알리는 '평화의 소녀상'이 조치원과 대전 반석을 운행하는 버스를 타고 시민들과 만났다. 20일 소녀상을 실고 대전 반석역을 도착한 1000 버스안에서 한 시민이 소녀상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다. 세종시민 서영석 씨가 직접 발 벗고 나서 기획한 평화의 소녀상은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 동안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세종시 1000번 버스를 타고 운행된다. 정재훈 기자 jprime@cctoday.co.kr 정재훈 기자 jprime@cctoday.co.kr 기자 프로필 보기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공사중단 방치건물… 흉물 벗어나도 ‘공공성’ 확보 어렵다 ‘임대인 몫’ 충남 농지임대수탁 수수료 떠맡는 농민들 적임자 못찾는 충남 산하기관장… 도민 서비스 어쩌나 충북도 21개 산업단지 신규 지정 추진… 지역쏠림 심화 “김 아니라 金이네”… 상인·손님 모두 울상 충돌만 하는 여야… 쟁점 법안 5월 국회 처리 놓고 대립 Twe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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