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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18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충북행복결혼공제사업 시행을 위한 유관기관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토론회는 이노비즈충북지회 등 11개 유관기관과 도내 중소기업, 금융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결혼공제의 금액, 지원대상, 지원범위 등에 대해 진행됐다. '충북행복결혼공제사업'은 도내 중소·중견기업의 미혼 근로자가 5년동안 매월 일정액을 적립하면 최대 5천만원 상당의 목돈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충북행복결혼공제사업에 대한 근로자 및 기업들의 관심이 높은데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된 안건들을 반영해 기업과 근로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며 “공제사업 확산을 위해 도내 중소기업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임용우 기자 winesky@cctoday.co.kr 임용우 기자 winesky@cctoday.co.kr 기자 프로필 보기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주1회 휴진 예고한 충남대병원, 현재 정상가동 악성 민원 그만… 충남도, 신분증형 녹음기 도입 대전지역 학교 신설 사업 속도 낸다 경제부총리가 세종장영실고에 온 이유는 아시안컵 앞둔 여자축구 U-17 대표팀, 보은서 담금질 신경식 천안시검도회장, 합격률 1%대 ‘8단 승단’ 성공 Twe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충북도는 18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충북행복결혼공제사업 시행을 위한 유관기관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토론회는 이노비즈충북지회 등 11개 유관기관과 도내 중소기업, 금융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결혼공제의 금액, 지원대상, 지원범위 등에 대해 진행됐다. '충북행복결혼공제사업'은 도내 중소·중견기업의 미혼 근로자가 5년동안 매월 일정액을 적립하면 최대 5천만원 상당의 목돈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충북행복결혼공제사업에 대한 근로자 및 기업들의 관심이 높은데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된 안건들을 반영해 기업과 근로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며 “공제사업 확산을 위해 도내 중소기업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임용우 기자 winesk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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