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는 오는 22일부터 동구 전입 주민을 환영하고 도로명주소 정보를 알려주는 문자 안내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행정안전부와 KT 간의 업무협약으로 추진되며, 신고서에 기재된 정보를 바탕으로 전입신고 후 세대주에게 환영 인사와 전입 하는 곳의 도로명주소가 담긴 문자를 발송하게 된다.

구정소식을 한눈에 알 수 있는 동구청 홈페이지와 우편물 주소를 일괄 변경할 수 있는 주소변경 사이트 등의 정보도 함께 받아볼 수 있다. 홍서윤 기자 classic@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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