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은 18일 교육부 주최 ‘제9회 방과후학교 대상(大賞) 및 100대 우수 방과후학교 시상식’에서 대전전민초와 대전가오고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전법동초, 대전송림초, 대전신흥초, 대전옥계초, 흥도초는 100대 우수 방과후학교에 선정돼 인증패를 받았다.

대전전민초는 꿈바람 쑥쑥·흥바람 팡팡·신바람 퐁퐁이라는 운영과제로 대덕과학연구단지와 밀접한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수요자 중심의 특성화된 맞춤형 방과후학교를 운영했다. 대전가오고는 '학생·교사 모두가 깨어 활력 넘치는 가온누리 WAKE UP! 방과후학교'라는 주제로 학생활동 중심 방과후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심건 기자 beotkkot@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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