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SNS 활성화를 위해 콘텐츠 창작자를 모집한다. 모집은 사진 및 동영상 제작, 디자인 등 특정 분야의 전문가 또는 열정을 가진 제작자를 대상으로 해 오는 24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

오는 30일 발표될 합격자 5명이 발표될 예정이다. 합격자는 충북을 소재로한 자유주제의 콘텐츠를 매월 제작하고, 일일 페북지기 수행 등을 통해 충북의 숨은 매력을 발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콘텐츠가 채택되면 원고료 지급, 표창수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 및 문의는 충북도 공보관실 미디어홍보팀으로 문의하거나 충북도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임용우 기자 winesk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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