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는 내달 19일까지 고운매합창단 신입단원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오디션 심사를 통해 소프라노와 메조 소프라노, 알토로 활동할 10명 안팎을 선발한다. 신청자격은 동구에 거주하는 만 55세 이하 여성이다. 신청자는 내달 6일과 20일 가오도서관 8층 시청각실에서 열리는 오디션 중 날짜를 선택해 응시하면 된다.

홍서윤 기자 classic@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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