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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연휴 기차표 예매 첫날인 16일 대전역 매표소에서 시민들이 열차승차권을 구입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jprime@cctoday.co.kr
올해 설 열차승차권 예매가 시작됐다.

이번 승차권 예매는 지정된 역 창구와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16일 서울역·경부·경전·동해·충북선 등을 시작으로 호남·전라·경강·장항·중앙선 등은 17일에 승차권을 구매할 수 있다. 레츠코레일 홈페이지에서는 오전 6시~오후 3시, 역과 승차권 판매 대리점에서는 오전 9~11시 2시간 동안 예매가 가능하다.

예매 대상은 2월 14∼18일간 운행하는 KTX·새마을·무궁화호 등의 열차를 비롯해 △O-트레인(중부내륙관광열차) △V-트레인(백두대간협곡열차) 등 관광전용열차 승차권이다. 승차권은 인터넷 70%, 역과 판매 대리점에 30%가 각각 배정된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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