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중구 표준지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3.07% 상승했다. 중구에서 가장 높은 표준지는 은행동 45-6번지 금강제화 부지로 ㎡당 1200만원이다. 가장 낮은 곳은 금동 산26-1번지로 ㎡당 1600원으로 나타났다. 이날 검토된 의견은 국토교통부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달 13일 결정·공시된다.
표준지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2월 13일부터 3월 15일까지 중구 지적과나 국토교통부 홈페이지로 이의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홍서윤 기자 classic@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