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트넘 손흥민(왼쪽)과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장갑을 끼고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하며 평창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고 있다. [토트넘 페이스북 사진캡처=연합뉴스]
▲ 토트넘 손흥민(왼쪽)과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장갑을 끼고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하며 평창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고 있다. [토트넘 페이스북 사진캡처=연합뉴스]
▲ 토트넘 손흥민(왼쪽)과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장갑을 끼고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하며 평창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고 있다. [토트넘 페이스북 사진캡처=연합뉴스]
▲ 토트넘 손흥민(왼쪽)과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장갑을 끼고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하며 평창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고 있다. [토트넘 페이스북 사진캡처=연합뉴스]
▲ 토트넘 손흥민(왼쪽)과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장갑을 끼고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하며 평창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고 있다. [토트넘 페이스북 사진캡처=연합뉴스]
▲ 토트넘 손흥민(왼쪽)과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장갑을 끼고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하며 평창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고 있다. [토트넘 페이스북 사진캡처=연합뉴스]
손흥민·포체티노 감독, 평창올림픽 장갑 끼고 손가락 하트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26)이 소속팀 사령탑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과 함께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하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응원했다.

토트넘 구단은 16일(한국시간) 구단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손흥민과 포체티노 감독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장갑을 끼고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했다"라며 "토트넘은 한국의 성공적인 동계올림픽 개최를 응원한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손흥민은 포체티노 감독에게 직접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하는 방법을 알려줬다.



손흥민은 최근 빼어난 경기력으로 팀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지난 14일 에버턴과 프리미어리그 홈 경기에선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4-0 승리에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

그는 최근 영국 공영방송 BBC와 다국적매체 ESPN이 선정한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베스트 11에 각각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현재 손흥민은 올 시즌 11골, 리그 8골, 시즌 6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아울러 최근 홈 5경기 연속 득점을 올려 팀 내 최다 타이기록을 세웠다.

손흥민은 오는 22일 사우샘프턴과 프리미어리그 원정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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