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은 15일 예비소집 당일부터 현재까지 미응소 아동의 소재와 미응소 사유를 모두 확인했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4일 예비소집을 실시한 결과 2018학년도 취학대상 아동 1만 5180명 중 미응소 아동은 1177명이었으며, 지난 10일까지 소재가 미확인된 아동은 20명이었다. 시교육청이 소재파악에 나선 결과, 소재 미확인 이유는 연락처 변경이나 해외 여행 등이었다.

이심건 기자 beotkkot@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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