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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컷] ▲ 경찰이 용산 화재 참사를 대표적인 인권침해 사건 중 하나로 보고 진상조사위원회를 꾸려 조사키로 한 가운데 용산참사 유가족과 시민단체가 15일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다. 유가족과 '용산참사 9주기 추모위원회'는 이날 서울 중구 남영동 경찰청 인권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국가폭력 사건인 용산참사의 무리한 진압과 사건 은폐·여론 조작, 불공정 수사·기소·재판 등에 대한 철저한 진상조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회견 뒤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입장문과 진실의 의미를 담은 국화꽃·장미꽃을 인권침해 진상조사위에 전달했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cctoday@cctoday.co.kr 기자 프로필 보기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4·10 총선 여론조사-충남 천안시을] 민주 vs 국힘 오차범위 내 ‘접전’ “유성호텔 영업종료라니”… 아쉬움과 걱정 가득한 시민들 109년 역사 그 자체… 유성 호텔이 남긴 물품은 어디로 “1993년 입사한 유성호텔은 ‘또 다른 나’” 지역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기자들 [총선 레이더] 유권자 사로잡자… 여야 공식 선거운동 시작 Twe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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