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개발공사(이하 공사) 강익재 사장이 지난 12일 퇴임했다. 공사는 이날 10층 대회의실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4개 강익재 사장 퇴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강 사장은 2015년 2월 15일 개발공사 사장으로 선임돼 내포신도시 건설 및 당진 수청2지구 도시개발사업 등 도내 주요 개발사업을 통해 지역발전에 앞장서왔다.

강 사장은 이날 퇴임사를 통해 “지난 3년간 충남도의 지역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영광이었다”고 말했다. 이권영 기자 gyl@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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