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철도공사는 새해 고객중심의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만족도 1위’ 달성을 목표로 세웠다고 14일 밝혔다. 또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현장에 접목해 안전한 도시철도를 만들어 가는데 전사적인 역량을 모아 나가고, 민간참여 공공성 실현을 위해 ‘도시철도 발전 시민 제안 공모’ 등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혁신 정책을 펼쳐가기로 했다.

대전도시철도공사는 우선 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안전관리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노후화 시설물과 장비를 적기에 개선해 안전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양승민 기자 sm1004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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