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작가 박소현 씨의 작품 '당신은 그녀를 반 밖에 모른다'.
오는 17일까지 대전 일리아갤러리(유성구 반석동 638-7 3층)에서 대전지역 청년작가들의 2018년 첫 번째 단체 전시전이 개최된다.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 작가 6명으로 구성된 이번 전시전의 제목은 ‘Un-titled 무제_無題’다.

이들의 평균연령은 25살 정도이며 전공 또한 다양하다.모든 것이 네모 반 듯 하게 정갈한 모습이어야 하는 요즘 그들은 ‘무제’라는 말을 낭만적으로 느끼며 전시회 제목으로 선정했다. 전시회는 무료며 입장시간은 낮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