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새벽 대전에서 A(25)씨가 몰던 차량이 택시를 들이받고서 옆으로 넘어져 있다. A씨는 음주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조사됐다. [독자 송영훈씨 제공=연합뉴스]
▲ 14일 새벽 대전에서 A(25)씨가 몰던 차량이 택시를 들이받고서 옆으로 넘어져 있다. A씨는 음주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조사됐다. [독자 송영훈씨 제공=연합뉴스]
▲ 14일 새벽 대전에서 A(25)씨가 몰던 차량이 택시를 들이받고서 옆으로 넘어져 있다. [독자 송영훈씨 제공=연합뉴스]
▲ 14일 새벽 대전에서 A(25)씨가 몰던 차량이 택시를 들이받고서 옆으로 넘어져 있다. [독자 송영훈씨 제공=연합뉴스]
대전서 술 취한 20대 몬 차량 택시 들이받고 전복

(대전=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14일 오전 2시께 대전 유성구 한 도로에서 A(25)씨가 몰던 SM5 승용차가 정차 중이던 택시를 들이받았다.

SM5 승용차는 인근 인도까지 돌진해 옆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A씨와 택시기사가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62% 상태였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walde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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