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광 청주대학교 태양광에너지공학과 교수〈사진〉가 환경 및 에너지 기술 분야에 기여한 공로로 부총리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 교수는 유기전극물과 탄소나노튜브를 복합시킨 고성능의 차세대 유기 이차전지를 개발한 공로다. 이 기술은 4차 산업 혁명의 주요 동력원으로 사용될 수 있는 핵심소자이며, 웨어러블 기기 및 에너지 저장장치 시장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임용우 기자 winesky@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