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지원 예산에 시비를 더해 총 4억 4000만 원을 투자할 방침이다. 동구 추동구간을 주요 거점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외래관광객 유치에도 힘을 기울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생태테마관광 프로그램을 대전마케팅공사와 함께 운영해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한 업체들의 매출이 5~10배 가량 증가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성과를 냈다”며 “올해에도 상승세가 이어질 수 있도록 충실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홍서윤 기자 classic@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