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전점(점장 김윤중)이 12일부터 ‘평창 스니커즈’판매를 시작한다. ‘평창 스니커즈’는 롯데백화점에서 좋은 품질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기 위해 기획한 상품으로 ‘평창 롱패딩’에 이은 두번째 품목이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오는 12일에는 사전예약 고객에 한해 판매를 우선 진행하며 13일부터 18일까지는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판매를 확대한다.

평창 스니커즈는 천연 소가죽 소재로 제작됐으며, 신발 뒤축에 평창 동계올림픽 슬로건 ‘Passion. Connected’가 새겨져 있다. 사이즈는 220㎜부터 280㎜까지 10㎜ 단위로 출시됐다. 가격은 1켤레에 5만원이며 학생증을 소지한 고객은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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