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청 홍보기획팀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박월복(54·사진) 시인이 최근 국회의원 회관에서 열린 ‘제12회 아시아문예대상’ 시상식에서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아시아문예대상은 아시아문예진흥원이 12년째 매년 문학 분야에서 뚜렷한 활동을 펼친 문화 예술인들을 대상으로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박 시인은 한국사이버문인협회 천안지부장으로 활동하며 SNS에서 시 100여 편을 발표, 많은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시상을 심어주고 맑은 사회 만들기에 앞장선 공로다.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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