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는 ‘유성온천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2018년 육성축제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유성온천축제는 천연 온천수를 활용한 족욕 및 물총싸움 등 다양한 체험 및 대표 프로그램이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아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올해 육성축제로 선정되면서 행사 개최 시 정부 차원의 축제 홍보 및 컨설팅 지원을 받게 됐으며, 앞으로 실적에 따라 전국 대표축제로 도약할 수도 있게 됐다.

양승민 기자 sm1004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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