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진천군협의회 여점숙 자문위원(65·사진)이 민주평통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여점숙 자문위원은 2003년부터 2007년까지 11~12기 평통자문위원으로 활동해 왔고, 현재 18기 위원으로 재위촉돼 지역사회의 통일기반 조성과 국민적 공감대 형성에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협의회 운영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왔다.

한편, 진천군협의회 최은경 자문위원(55)도 여성통일공감대 확산과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충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진천=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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