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도의회 베스트 의원상을 수상한 의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도의회 제공
충북도의회 김영주(더불어민주당·청주6), 임병운(자유한국당·청주10), 이숙애(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 의원은 27일 ‘베스트 의원상’을 수상했다.

베스트 의원상은 ㈔한국여성유권자 충북연맹에서 2017 하반기 충북도의회 의정모니터링을 한 결과를 토대로 선정됐다. 이들 의원들은 지방의회 선진화와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행정사무감사를 내실있게 운영한 점이 높이 평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주 의원은 "앞으로도 도민의 복지증진에 기여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임용우 기자 winesk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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