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1일 민주평통자문회의 대전서구협의회 김영문회장이 백범김구기념관에서 2017년 평화통일기반 구축 유공자로 선정돼 국민훈장(목련장)을 수상했다. 대전서구협의회 제공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지난 21일 서울시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평화통일기반 구축과 통일미래세대 육성에 기여한 공로로 김영문 대전서구협의회장에게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여했다.

김영문 협의회장은 2005년 제12기부터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 위촉돼 부회장과 수석부회장을 거쳐 현재 협의회장으로 임명됐다. 138명의 서구자문위원과 함께 지역민과 정부의 통일정책에 대한 여론수렴, 통일의지를 결집시키기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재근 기자 jack33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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