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고 2017팀은 '씨레기 팜'이라는 주제로 농촌에서는 생소할 수 있는 스마트 팜(ICT 및 자동화 기술을 활용한 농업)을 독창성 있게 사투리로 잘 녹여내 표현하고 몸을 던지는 열연을 펼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생명고 2017팀은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널리 알려 발전하는 농촌을 만들고 싶다"며 "선생님의 지도와 관심으로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충북생명산업고는 3cm팀 최우수상, 세로니아팀 우수상, 강정은 개인부문 수상 등 본선에 진출한 전원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은 각각 총100만원, 70만원, 50만의 상금을 받는다. 정성수 기자 jssworld@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