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보은군협의회가 국민통일 역량결집 및 평화통일 기반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표창을 수상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보은군협의회는 지난 21일 백범 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18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표창 수여식에서 우수협의회로 선정돼 단체표창을 수상했다. 총 36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된 보은군협의회는 평화통일 염원 탈북예술단 초청 공연, 중·고생 통일교육, 통일시대 시민교육, 평화통일 염원 음악회, 북핵실험 규탄 1인 릴레이 등을 실시해 왔다.

보은=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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