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중앙탑면에서 햇살블루베리농원을 운영하는 서동석 대표가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서 대표는 지난 21일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열린 2017 농촌융복합산업 성과보고회에서 6차산업 활성화와 농촌산업 발전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 대표는 햇살블루베리농원에서 지역특산물인 사과와 고구마로 사과빵, 고구마빵을 만들고 직접 농사짓는 블루베리로 통밀빵과 쿠키를 만드는 6차산업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

충주=이선규 기자 cjreview@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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