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희 단양군의회 의장은 지난 22일 한국프레스센터(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1세기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상’에서 지방의회 공로부문 상을 수상했다.
조 의장은 지난 4년간 ‘열린 의회, 소통하는 의회’라는 의정 철학을 갖고 군민을 대표하는 대의기관의 대표로서 의정활동을 성실히 수행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조 의장은 군민의 알 권리를 보장해 주기 위해 인터넷 생중계를 통해 의정활동을 공개했고 의원연찬회와 우수 의회견학 등 정책 역량 강화에도 노력을 기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