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티즌은 지난 3~10월 대전시 관내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직접 방문해 축구클리닉과 ‘자주자주 캠페인’을 활발하게 진행해 학교와 학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또 저소득층의 학생들을 경기장으로 초청해 총 29개교 1057명의 학생들이 대전시티즌의 축구경기를 관람하도록 지원했다.
사회공헌활동을 담당하는 대전시티즌 홍보마케팅팀 전정애 사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시민과 학생에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윤희섭 기자 aesup@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