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티즌이 대전광역시교육청으로부터 교육기부활동에 대한 감사패를 수상했다. 대전시티즌 제공
대전시티즌이 대전시교육청으로부터 교육기부활동에 대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대전시티즌은 지난 3~10월 대전시 관내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직접 방문해 축구클리닉과 ‘자주자주 캠페인’을 활발하게 진행해 학교와 학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또 저소득층의 학생들을 경기장으로 초청해 총 29개교 1057명의 학생들이 대전시티즌의 축구경기를 관람하도록 지원했다.

사회공헌활동을 담당하는 대전시티즌 홍보마케팅팀 전정애 사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시민과 학생에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윤희섭 기자 aesup@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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