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충북농기원에 따르면 이 박사는 ‘충랑’이라는 새로운 포도 품종 개발한 공로로 이 상을 수상한다. 이외에도 박피 깊이 조절이 가능한 기구 개발과 '거봉'의 착색도·당도 향상의 성과를 거둔 공로다.
이 박사는 “이번 농업기술대상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실제 현장에 응용할 수 있는 농업 기술을 개발해 국내에 보급하는 현장 중심 연구를 하겠다"고 말했다. 임용우 기자 winesky@cctoday.co.kr 임용우 기자winesky@cctoday.co.kr기자 프로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