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대는 인재개발처, 창업보육센터, 창업지원단, SDCT-IPP사업단(일학습병행제) 등의 전담조직이 일자리 창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또 취업취약계층 일자리 배려사업과 대학청년고용센터 등이 각각 112명, 2173명의 취업자를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취·창업 관련 교과 프로그램 76개, 비교과 프로그램 56개 등 실질적으로 취·창업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2만 8441명의 취·창업을 지원하기도 했다.
손석민 서원대 총장은 "서원대는 맞춤형 취업지원, 대학청년고용센터 운영,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산업,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유관기관 연계 고용 포럼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오고 있다"며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인 취창업 프로그램의 활성화와 더불어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용우 기자 winesky@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