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성경모(53·사진) 대외협력팀장이 20일 대전시 의료관광 사업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대전시장상을 수상했다.

성 팀장은 코디네이터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코디네이터 보수교육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해 이수하도록 독려하고 상황별 대처능력을 위한 응급실, 중환자실, 병동, 외래 등 관련부서와의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또 시와 대전마케팅공사 등과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해외 홍보 마케팅에도 적극 협조하는 등 시 의료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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