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9년부터 매년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열리는 '일자리창출 정부포상'은 일자리창출 외에도 청년해외진출, 장년고용촉진 등에 선도적 역할을 한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수여하는 포상이다.
영서의료재단은 천안충무병원 증축 및 아산충무병원 개원에 따른 신규 일자리 고용 창출을 확대하였으며, 시간선택제 제도 시행, 임신·출산근로자 지원 활성화,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 지원 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영서의료재단 이지혜 이사장은 “여성들이 근로시간 단축 및 경력단절 여성 재고용 등으로 가정을 포기하지 않고도 일할 수 있는 좋은 일터구연에 지속적인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아산=이 봉 기자 lb112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