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문 의원을 비롯한 6명의 의원은 지난 1년간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과 현안사항에 대한 실질적인 대안 제시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실제 5분 발언과 도정질문 등을 통해 안면도 도유지 경작지 임대료 인하와 도유지 매각대금 분할납부 가능 여부를 지속해서 건의해 왔다. 또 최근 수년간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의 농업용수 부족문제 해결을 위해서도 신속한 관정 개발과 부남호 염도 개선 등을 촉구하기도 했다.
이밖에 화력발전 자원시설세 인상 및 노후 경유차 운행 제한 등 국가 정책 방향을 제안하기도 했다. 아울러 교육 행정과 관련한 현안 문제 등을 조목조목 짚으며 참교육 실현에 앞장섰다. 6명의 의원들은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집중하겠다"며 "충남도민에게 인정받는 도의원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이선우 기자 swlyk@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