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이날 용산 사옥에서 권영수 부회장과 네이버 한성숙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간담회를 열고 네이버의 AI 플랫폼 클로바에 IPTV와 가정용 사물인터넷(IoT)을 접목한 스마트홈 서비스 ‘U+우리집AI’를 공개했다.
네이버의 AI 플랫폼에 100만에 달하는 자사 홈IoT 가입자와 빠르게 성장 중인 IPTV 서비스(U+tv)를 결합해 스마트홈 서비스에서 지배력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인공지능 분야 최고 기술력을 가진 네이버와 함께 홈 미디어 시장 강자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